
| 항목 | 내용 | 항목 | 내용 |
|---|---|---|---|
| 이명 | 괴력 소녀 | 성별 | 여성 |
| 생일 | 9월 30일 | 별자리 | 천칭자리 |
| 속성 | 불 | 계열 | 타격 |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신장 | 156cm |
| 상징물 | 주먹밥 |
| 특기 | 잘 먹고, 힘이 세고, 싸움을 잘하고, 물건을 잘 던진다 |
| 취미 | 먹기, 근육 운동 |
| 키워드 | 대식가, 괴력, 리본 |
| 주의사항 | 코부시가 전력을 발휘하게 하려면, 배불리 먹이는 게 최고야. |
모두들 그녀의 머리를 '주먹밥' 같다고 말하는데, 가만히 있지 못하고 운동하고 싶어 하는 아이예요. 자주 다쳐서 몸에 붕대를 감는 건 일상이지만, 주사는 싫어해요. 힘이 세고 식욕도 왕성해서 배고프면 먹고, 배부르면 열심히 하는, 그런 순수한 아이예요. 그래도 여자아이답게 리본 관련 물건을 무척 좋아해요.
세계 각지를 돌며 무술 수행을 하던 코부시는 어느 날 지나치게 배가 고파 길에서 쓰러졌고, 회사 직원에게 구조되어 의무실로 옮겨졌다. 회사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검사를 실시한 후 그녀의 수치와 안정화 장치의 적합성을 확인하고는 그녀에게 초대를 보냈다. 구내식당에서 쌀밥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 후 탐색팀에 합류했다.
전방의 적에게 강력한 어퍼컷을 날려, 2단 근접전 타격 피해를 입힌다. 강화 승룡권 시전 시 어퍼컷을 한 번 더 날려 3단 근접전 타격 피해를 추가 부여한다.
챙겨온 주먹밥을 먹고 생명력을 회복한 후, 일정 기간 동안 공격력을 증가시키며, 강화 승룡권을 시전할 수 있다.
초대짜 주먹밥! 체력이 소진된 코부시가 엎어지면서 주먹밥을 전방으로 투척한다. 거대한 주먹밥은 총 3번 튕기면서 짓눌린 적에게 근접전 타격 피해를 입히고, 3회 모두 명중한 적을 4초간 기절시킨다.

| 이미지 | 아이템 이름 | 비고 |
|---|---|---|
![]() | 스포츠 포니테일 | 코부시 전용 (여장의 혼 적용 시 타 캐릭터도 착용 가능) |
![]() | 운동복 |
코부시가 '주먹밥'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녀의 말단 머리카락이 항상 주먹밥 모양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 그녀는 항상 그 별명이 자기가 주먹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 거라고 생각했다.
"나는 주먹밥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야, 그냥 배고플 뿐이야." 주먹밥을 물어먹으며 코부시는 이렇게 말했다, "왜 모두들 내가 주먹밥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지?" 그녀는 이 점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.
구내식당 아주머니 말에 따르면, 코부시는 한 끼에 주먹밥 12개를 먹는다고 한다. 이를 가득 찬 쌀밥으로 환산하면 약 5공기 정도다. "코부시가 밥 먹는 모습은 정말 당당하네!" 아주머니는 그녀가 밥 먹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하는 듯하다.
코부시도 구내식당을 아주 좋아한다. 오직 여기에서만 쌀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. "카코 언니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는 배부르게 먹을 게 전혀 없어!" 누군가가 그녀가 음식의 좋은 점을 전혀 모른다고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.
코부시는 힘이 장사라서, 아마 많이 먹는 것과 관련이 있을 거예요. 회사 내에서는 그녀가 한 번에 지게차를 들어올렸다는 소문도 있고, 무인 자동차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. 그녀 본인은 이렇게 대답했죠: "그때 보안 아저씨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, 차를 옮겨 드렸을 뿐이에요."
진위는 알 수 없지만, 코부시가 자주 다치는 건 눈에 띄게 확연해요. 붕대와 반창고는 그녀의 기본 장비죠. 통각 신경이 없는 건지, 이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. 하지만 주사만큼은 정말 무서워해요. "안 아프지만 싫어!" 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정말 어린애 같아요.
코부시는 리본이 달린 물건을 좋아한다. 자신이 여자다운 면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, 리본으로 귀여움을 보충하려 한다. 그래서 많은 친구들이 그녀에게 리본 디자인이 들어간 물건을 선물하는 걸 좋아한다. 코부시는 그것들을 몸 구석구석에 무질서하게 달고 다닌다.
그중에서도 코부시가 특히 좋아하는 건 리본 무늬가 들어간 반창고 한 상자다. 코부시는 이 반창고를 자주 사용해서, 열 상자나 비축해 놓은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다. 이건 분명 누가 선물한 건 아니겠지?